폰타나는 크림 파스타 소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올해 4월 닐슨데이터 기준 국내 파스타소스 시장에서 크림 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 방식의 '루(Roux)'를 활용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파스타소스'와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파스타소스'다.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파스타 소스'는 파마산 치즈의 본고장인 파르마의 파스타 스타일을 살렸다. 파마산, 고다, 까망베르, 로마노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풍성하고 진한 크림파스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폰타나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파스타소스'는 바질과 캐슈넛, 치즈로 완성한 제노바식 바질페스토에 파마산, 까망베르, 로마노 등 3가지 치즈로 고소함을 더했다.
박슬기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정통 파스타 맛을 구현해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파스타소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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