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29~30일 '상반기 결산 빅 세일'을 열고 해외명품, 영캐주얼 등 다양한 상품군 15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외 이번 행사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린넨·셔츠·원피스 등 바캉스 아이템부터 패딩·코트 등 역시즌 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29일 오후 3시와 5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어컨 경매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는 이천점 내 하이마트 매장 앞에서 진행한다. '캐리어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10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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