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는 뛰어난 품질의 소재와 새로운 실루엣으로 일상에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2019 F/W 니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한 장만으로도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볼륨 니트’ 라인업과 100% 천연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감촉의 다양한 니트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처음 출시하는 여성용 볼륨 니트 라인업은 오버핏을 트렌디하게 해석한 벌룬 실루엣이 특징으로 ‘프리미엄 램스울’과 새로운 소재인 ‘수플레 얀’ 두 가지 소재로 선보인다.
‘수플레 얀’ 소재는 브러싱 가공을 통한 폭신폭신한 볼륨감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모크넥 스웨터’, ‘터틀넥 튜닉’과 곡선으로 떨어지는 봉제선으로 입체감을 살린 ‘V넥 튜닉’ 등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여성용 ‘프리미엄 램스울 스웨터’는 허리까지 여유 있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으로, 비비드한 색감으로도 출시돼 가을, 겨울 시즌 화사함을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 EFM)’와 ‘프리미엄 램스울’ 등 100% 고품질 천연소재로 만든 니트 상품들은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컬러를 강화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니트 컬렉션은 이번 시즌 실용성을 강조한 베이직 아이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매일 입고 싶어지는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실루엣과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더했다”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새롭게 태어난 ‘2019 F/W 니트 컬렉션’과 함께 일상 속 여유와 편안함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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