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구미병원은 구미시 선산보건소에서 관내 재활치료 대상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기능평가 및 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갑을구미병원은 구미시 선산보건소와 의료협약을 통해 기초수급대상자와 건강보험대상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 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평가를 통해 중증 장애인들이 적절한 재활치료를 시행해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2019년 하반기 교육은 구미시 선산읍 관내 재활치료 등록대상자로 지정된 환자들의 재활 기능 평가 및 운동처방과 보건 교육을 위해 갑을구미병원 송황준 재활의학과 원장이 직접 환자 및 보호자들과 개인별 맞춤 재활운동 상담과 교육을 실시했다.
또 송원장은 관내 재활치료 등록대상자의 기능 평가 및 교육을 진행해 해당 환자의 운동 처방 및 재활치료 방향을 설정해주고 환자 및 보호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건 및 위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보건교육 실시와 민관 합동 지역봉사 활동으로 갑을구미병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재활치료 전문병원이라는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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