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3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0개사가 20개 사업장에서 총 611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9679)보다 3569가구(-37%) 줄어든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달(2757가구)에 비해선 3353가구(122%) 늘어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는 3189가구, 기타지역은 2921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974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 1407가구 ▲경기 1056가구 ▲전남 553가구 ▲제주 212가구 ▲광주 198가구 ▲대전 176가구 ▲울산 166가구 ▲서울 159가구 ▲경북 115가구 ▲부산 94가구 등이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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