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어느날 문득... 김정아 개인전 6~12일 인사동 토포하우스
[전시회] 어느날 문득... 김정아 개인전 6~12일 인사동 토포하우스
  • 이가영 기자
  • 기사승인 2019-11-06 08:14:04
  • 최종수정 2019.11.06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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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김정아 작 [블루스톤갤러리 제공]

어느날 문득
밤길을 걷다가 바라본 은은한 달빛...
어둠의 적막을 깨고 눈부시게 떠오르는 태양...
해질녘 황홀하게 펼쳐지는 하늘과 물결의 표정...
바람결에 흔들리는 오색찬연한 빗살의 몸짓...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 모를 여인의 모습...
은하수 반짝이는 별처럼 쏟아지는 내면의 소리... (김정아 작가)

동서양의 화풍을 절묘하게 접목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김정아 작가의 12회 개인전 ‘어느날 문득’이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3전시장에서 열린다.

블루스톤갤러리 주관, 숲 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작가가 2000년 첫 개인전을 종로갤러리에서 개최한 후, 19년만에 인사동에서 갖는 개인전이다.

'어느 날 문득'전시회에서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화풍으로 작업해 온 길, 빛, 결, 여인..등 4색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우린 어느 날 문득 태어나, 뜻하지 않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익어간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사라질 것이다.. 삶이 의도하지 않는 대로 흘러가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다보면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삶이 참 아름다웠노라고...

김정아 작가는 “당장 역경과 시련이 닥칠지라도 인내와 용기로 이겨내면 빛과 향기 가득한 꽃길이 앞에 펼쳐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가을의 쓸쓸한 느낌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희망을 품으실 수 있길 마음 깊이 소망한다”고 말했다.

얼굴 /김정아 작

▣ 김정아 작가
2003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 조형예술학과(이미지예술과 현대예술학) 박사준비과정 (D.E.A.) 수료
2000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대학원 졸업 (MFA)
2000 프랑스 국립 파리1대학교 미술사학과 수료
1996 프랑스 국립 파리8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 (BFA)
1994~1995 아뜰리에 그랑 쇼미에르 수학
1993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BFA)
<개인전>
2019 ‘어느날 문득’, 토포하우스, 서울
2019 ‘길. 빛. 결.’,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갤러리, 서울
2019 ‘길. 빛. 결.’, 예술의 전당, 서울
2018 ‘내면의 소리’, 블루스톤 갤러리, 서울
2017  ‘시선의 빛’, 라움아트센터, 서울
2016  ‘행복의 향연', 예술의 전당, 서울
그 외 서울과 프랑스에서 개인전 12회
<단체전>
2019  ‘같음과 다름의 “공존”전’, 오산시립미술관, 경기도
 ‘A priori', LJA 이정아 갤러리, 서울
‘한불조형예술협회 초대기획전’, 마라쥬 갤러리(Galerie Marrage), 프랑스
‘서울아트쇼’, 코엑스 A Hall, 서울
2018 ‘2018 오늘의 여성미술전’, 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
‘K-Artist 현대미술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광역시
2015  ‘아름다운 동행(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일본 한국문화원 초대전)’,
갤러리 MI, 동경 일본
그 외 서울과 프랑스, 일본에서 단체전 70여회
<작품소장>
국회의장 공관, 인천항만공사, 예술의 전당, 주한온두라스 대사관,
종로갤러리, 혜정박물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니키클럽(nikiclub, 일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저서>
‘파리의 시 서울의 빛’ (서강애드넷,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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