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 전용스틱 신제품인 '핏 아이싱'을 19일부터 전국 편의점 4만3천여 개소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핏 아이싱의 제품명은 얼음(ICE)과 진행형을 나타내는 ING가 합쳐져 탄생했다.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의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판매가격은 갑당 4천500원으로 책정됐다.
KT&G 임왕섭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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