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는 테이크 아웃 가능한 1인 셰프 박스 4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에 따르면 이번 셰프 박스 4종은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 열풍’이 불면서 음식을 주문하고 이를 찾아오는 테이크 아웃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상품이다.
새우 볶음밥과 어향가지 덮밥, 류산슬 덮밥, 볶은 짬뽕 등 4가지의 메인 식사와 인기 중식 요리인 깐풍기와 탕수육 중 택 1로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이다.
셰프 박스는 오는 30일부터 소공점,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 잠원 상하이 팰리스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네이버 Npay와 배민오더에서도 사전 주문 가능하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외식의 트렌드에 발맞출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감성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셰프 박스를 통해 새로운 테이크 아웃 메뉴를 경험 하시길 바란다”며 “현지 셰프의 맛과 정성을 홈파티, 나들이, 가족 외식 어디서든 편하고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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