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프랄런트펜주(성분 알리로쿠맙)’ 건강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해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프랄런트의 급여적용을 계기로 사노피 임직원들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들의 LDL-C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고위험군 환자의 치료 여정에 사노피가 함께하기 위해 조성했다.
프랄런트가 환자들의 치료 여정의 동반자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달려나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라이프가드 복장을 갖추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프랄런트는 LDL 수용체를 분해시키는 PCSK9의 활성을 차단해 간세포 표면의 LDL 수용체 수를 증가시켜 혈중 LDL-C를 낮추는 기저을 갖고 있다.
배경은 사노피 대표는 “프랄런트는 2017년 1월 허가를 받은 이래 그간 표준요법으로 치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건강을 위협받았던 많은 환자들의 지질치료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번에 보험급여 혜택까지 받으면서 환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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