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과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와 사랑의열매는 '23년에도 계속되는 착한소비 챌린지'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동참하는 생활 속의 착한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 472개처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1.5L페트병 2본입 '칠성사이도 제로'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 PET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기간 중 행사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제품 넥택에 있는 QR링크 추첨을 통해 8000세트 한정으로 식물키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기간 중 음료 판매수익금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소비자, 소매점 점주, 기업이 함께 동참해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