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빈대 출몰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호나이스의 '7단계 케어 서비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회사의 '7단계 케어 서비스'는 실내 스크린골프장과 매트리스를 겨냥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미국 홈 케어 브랜드 '컬비사' 전문 장비를 이용해 친환경 및 살균 공법을 선보인다.
청호나이스 실내 스크린골프장의 '홀인원 케어서비스'는 ▲오염도 측정 ▲사이드 월 케어 ▲카페트 케어 ▲타석 케어 ▲UV스틱살균 ▲해충 기피제 도포 등 총 7단계로 진행된다. 미세먼지와 생활 악취 제거를 통해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역시 ▲오염도 측정 ▲프라임 케어 및 워싱 ▲바디 및 사이드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 등 7단계로 구성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와 스크린골프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미세먼지 등에 노출돼 있다"라며 "전문장비를 통한 청호나이스 '7단계 케어 서비스'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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