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 아트쇼 2023’ 송도 컨벤시아에서 23일 개막... 국내외 5천여 작가 작품 전시
‘인천 아시아 아트쇼 2023’ 송도 컨벤시아에서 23일 개막... 국내외 5천여 작가 작품 전시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3.11.20 07:39
  • 수정 2023.11.20 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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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토스플레이스와 협업 특별 기획이벤트
제3회 ‘인천 아시아 아트 쇼 2023’ 

제3회 ‘인천 아시아 아트 쇼 2023’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3일 개막한다. 

장-미셸 바스키아(1960~1988)와 키스 해링(1958∼1990),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검은 피카소'로 불렸던 바스키아 작품은 1981년부터 1986년 사이 16점을 볼 수 있고, 팝아트 작가 해링의 작품은 1985년과 1986년작 6점이 나온다.

20세기의 스위스 출신 조각가이자 화가인 자코메티 작품으로는 1954년과 1957년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다. 이탈리아 화가 모딜리아니 작품 가운데는 1917년작 스케치와판화 작품 등 총 3점을 볼 수 있다. 이들과 함께 쿠사마 야오이, 이우환 등 국내외 작품 500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트쇼에선 특히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와 금융계 혁신 기업 토스플레이스가 방문객들을 위한 기획 이벤트를 펼친다. 

토스플레이스는 인천아시아아트쇼 특별 초대전에 참여한 김민경작가와 국내 최초로 협업을 진행해 특별 한정판에 대한 기획 및 큐레이션에 참여했고 이번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을 토스 단말기의 키오스크 모드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김민경 작

미술계 거장 앙리마티스 서거 70주년을 기념한 오마주 컬렉션으로 스코어를 기록 중인 김민경 작가가 혁신적인 결제시스템을 선보이는 토스플레이스와 인천아시아아트쇼를 위한 특별 한정판 15점을 선보인다. 

김민경 작가가 앙리 마티스 작품과 컬러의 특징을 조합한 행운컬러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빛의 색을 페이퍼와 캠퍼스에 입히는 독특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3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며 그림을 보면서 공간색채를 공부할 수 있는 작품 구성과 색채는 인테리어 공간디자인 연출에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대형 미술 전시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분야에 결제 시스템의 혁신을 전파하는 토스플레이스는 ‘결제, 예술이 되다’라는 기획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의 메인 결제 부스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관람객은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를 통해 작품 이미지를 터치하고 신용카드나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kkang@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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