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GTOUR 여자 선수들이 참가하는 스크린 대회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시즌마다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선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이안폴터디자인·월드와인주식회사·던롭스포츠코리아·디지털청풍,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에 나섰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로 치뤄진다. 코스는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대상포인트 3위인 심지연 홍현지 선수와 7차 대회 우승자 한지민 선수 등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골프존은 GTOUR의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골프존조이마루 갤러리를 조성했다. 스크린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안방에서 생중계를 볼 수도 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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