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마리아 보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사진)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 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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