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2220억 기록
대웅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1,334억 원으로 전년대비 26%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22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등 3개 분야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이 포진한 전문의약품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요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chop23@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