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부회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부회장으로 이재국 전무(사진)를 선임했다.
부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이재국 부회장은 대웅제약 이사를 거쳐 2013년 제약협회에 합류, 커뮤니케이션실장, 기획본부장, 상무이사 등을 맡은 데 이어 2020년부터 4년간 전무이사로 재직해왔다.
1965년생 경남 창원 출생으로 마산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마쳤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방문연구원 연수, KAIST ESG 최고경영자과정(2기)를 수료했다.
경향신문 정치 부장대우와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는 차기 이사장으로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부이사장은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JW중외제약 신영섭 사장,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손지웅 사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15명을 임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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