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작년 347억 매출 1위 기록”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지난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IQVIA 4Q MAT 데이터에 따르면 판콜에스는 작년 347억 원의 매출을 기록, 국내 시장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20억 원 규모의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에 달한다.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가 있다.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판콜류의 매출액은 511억 원을 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 이래 50년 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종합감기약이다. 감기약 시장 No.1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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