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에서 전개하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와 함께 24SS 봄맞이 혜택을 담은 연합전 키득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키득위크(키즈득템 위크)는 이랜드글로 대표 아동복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네이버를 활용해 최대 규모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밀리밤·유솔·로엠걸즈 등이 참여한다. 24SS 신상 베스트 아이템을 실시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제공하는 브랜드 연합전은 매일 오전 10시에 릴레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특히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아동의 봄 나들이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리밤의 그래픽과 유니크한 색채를 담아 MZ세대 영맘에게 인기를 끈 바람막이 신상품, 산리오캐릭터즈와 쿠로미 콜라보로 인기를 얻은 더데이걸의 세트 상품과 파자마 등을 소개한다.
이랜드글로벌 관계자는 "아동복 브랜드의 대표 상품 주문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네이버 도착보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랜드글로벌은 봄 신상품뿐 아니라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까지 최대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리는 협업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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