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23년도에 지역생산자·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121개 공공·지자체와 상생 협력하여 연간 2139억원 매출을 창출 하는 등 ‘상생협력 추진 및 문화 조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자연 재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 운영 및 소상공인 대상 콘텐츠 무료제작 등 공적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중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중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전국팔도 우수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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