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처컴퍼니의 가상부동산 플랫폼 ‘메타버스2’가 NFT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첫 NFT ‘미래(MIRAE)’를 이달 중으로 발행한다고 밝혀 이용자들의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메타버스2의 프로젝트 ‘미래(MIRAE)’는 아바타 NFT 각기 다른 요소들을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으로 조합하고 최종 1만개의 이미지로 구현했다.

일반 장신구와 다르게 △눈 △머리색 △헤어스타일 △입술 색 △눈 장식 △옷 △목걸이 등과 같은 요소를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일무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메타버스2의 로드맵에 따르면, 이번 NFT는 이달 중 론칭하고 1차 화이트 리스트를 무집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NFT를 판매한다. 또, 폴리곤체인으로 민팅을 진행하고 랜덤카드로 배포한 후 실제 이미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2분기에 들어선 이후에는 미래 NFT를 15개 이상 보유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미래 NFT’ 추첨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아울러, 2차로 NFT를 리스팅한 다음 화이트 리스트를 재차 모집할 계획이다.

민팅이 끝난 후에는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들고, 폴리곤체인을 적용한 다음 오픈씨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이더리움이나 폴리곤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당첨자는 일반 사용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음 해 1분기에는 미래 NFT와 메타버스 월드를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 1월 메타버스2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개발 중인 메타버스2 월드 스퀘어 파크 지역 내에서 미래 아파타가 걷고, 달리고,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더불어, 더퓨처컴퍼니는 오는 7월 코인게코가 주관하는 NFT 컨퍼런스 ‘게코콘’에 참여해 코인게코 특별 에디션 메타버스2 NFT를 발행할 예정이기도 한다. 코인게토 특별 에디션 구매는 메타버스2 회원에 한정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들에게는 화이트 리스트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doorwater052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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