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듀얼필터 공기청정기…'뉴히어로 2'로 미세먼지 잡는다
청호나이스, 듀얼필터 공기청정기…'뉴히어로 2'로 미세먼지 잡는다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4.04.16 14:01
  • 수정 2024.04.16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유해가스 정화 능력 1.3배 높아
집진·탈취 일체형 필터로 교체·관리 편의성 확대
[출처=청호나이스]
[출처=청호나이스]

봄철 황사로 가족의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 늘자 청호나이스는 자사 공기청정기인 '뉴히어로 2'에 플러스 필터를 장착해 '강력한 공기정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청호나이스는 듀얼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2'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히어로 2는 지난 2020년 출시한 뉴히어로 제품에 유해가스 정화 기능을 대폭 강화한 '좌식 맞춤형 제품'이다.

미세먼지란 머리카락 지름의 7분의 1정도인 10㎛((10㎛은 0.001㎝)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다.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입자 지름이 2.5㎛ 이하로 우리가 숨을 쉴 때 폐포 끝까지 들어와 바로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미세먼지에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질산염, 황산염 등 각종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각종 염증과 천식 등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악화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봄철 사막 지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3~5월에 먼지 농도가 특히 높지만 최근엔 계절과 무관하게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뉴히어로 2에 적용한 듀얼 플러스 필터는 여재 사이에 고성능 입상 활성탄을 포함해 기존 자사 필터 대비 1.3배 유해가스 정화 능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집진과 탈취 필터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필터로 교체와 관리가 용이하다.

뉴히어로 2는 부드러운 곡선 라인과 오트밀베이지 색상으로 어떤 인테리어 분위기와도 어울린다. 아울러 공기역학적 설계와 360° 전 방향에서 흡입이 가능한 원통형 구조의 회전무빙으로 3way(상·좌·우) 강력하고 빠른 청정바람을 생성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뉴히어로 2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바닥에서 약 10cm 띄워져 있는 하부흡입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이 설계 방식은 바닥에서 생활하는 아이의 공간 케어와 함께 반려동물의 털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뉴히어로는 바닥 공기부터 케어해야 실내 공기 질이 제대로 개선된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만큼 좌식 생활이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의 자동(Auto) 모드를 선택할 경우 레이저 먼지·가스 센서가 극초미세먼지(1.0㎛ 이하)까지 감지한 후 감지된 오염도에 따라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최근 개별 공간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공기청정기는 일상생활 속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진 노약자의 경우 각종 유해 물질이 포함된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신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뉴히어로 2 공기청정기는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어 가족 건강에 안심 솔루션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oes@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