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조 신예 그룹 공원소녀(GWSN)가 8주 간의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곡 ‘퍼즐문(Puzzle Moon)’ 공식 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날 ‘인기가요’ 막방을 마친 후 공원소녀는 “첫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 활동이 끝났다. 마지막 무대까지 함께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8주간의 데뷔 활동 소감을 밝히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데뷔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공원소녀는 오는 11월 3일 대구와 부산에서, 4일 서울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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