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더 깊고 진한 치즈 맛을 위해 100일 이상 숙성시킨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사용했으며, 1A등급 국산 우유를 3배 이상 농축·배합했다.
유풍미가 풍부한 버터를 기존 자사 치즈 제품 대비 3배 이상 배합하고, 로마노 치즈 페이스트를 사용해 치즈 고유 풍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태권 남양유업 BM은 “이번에 출시한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깊은 치즈 맛과 함께 치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두툼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치즈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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