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식사대용 연두부 제품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최든 샐러드 소비 확대 트렌드에 맞춰 단행됐다. CJ제일제당은 ‘행복한콩 모닝두부’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었다.

‘플레인’, ‘오리엔탈소스’, ‘오곡참깨소스’ 등 3종으로 구성했으며, 유기농 콩만을 사용해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열량은 140g당 80kcal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리뉴얼한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샐러드로 식사를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yooka@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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