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직 던진 윤석열 대선 적합도 14.6→32.4%
검찰총장직 던진 윤석열 대선 적합도 14.6→32.4%
  • 최정미 기자
  • 승인 2021.03.08 09:49
  • 수정 2021.03.0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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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검찰총장직을 사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차기 대통령 접합도 조사에서 32.4%를 기록,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단숨에 1위를 탈환했다. 

8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4.1%, 이낙연 대표가 14.9%였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7.6%), 정세균 국무총리(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6주 전인 1월 22일 실시된 KSOI의 같은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14.6%에서 32.4%로 무려 17.8%포인트 치솟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지난달 22∼24일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7%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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