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예비후보가 오는 30일 광주 망월동 국립 5·18 민주화 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허경영 후보는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를 찾아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국민 통합'과 더불어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허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마(魔)의 5%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프라임경제신문·미래 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12월 22~23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한 결과 허경영 후보자의 공약 호감도는 8.5%로 나타났다. 안철수 6,8%, 심상정 5.3% 원내정당 소속 후보를 제치고 3위로 이변을 낳았다.
허 후보의 주요 공약은 국민배당금 18세 이상 매월 150만원 평생 자급, 코로나 긴급 생계 지원금 18세 이상 1억원 일시불 지급, 결혼시 3억, 출산 시 5000만 원 지급 드이다.
한편 당 관계자는 '혀경영 33공약'이 세대를 아울러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며 향후 지지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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