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후 열기가 가시지 않았다.

윤 대통령 내외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취임식을 마무리 하고, 환호하는 국민들 사이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을 퇴장했다.

국회의사당 앞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로 모여있는 국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윤 대통령을 축하하는 국민들이 이동하는 차를 따라다니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현우 기자, 이다겸 기자]

yuppie089@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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