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소비자와 함께 만든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 선봬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와 함께 만든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 선봬
  • 김수영 기자
  • 승인 2024.04.04 11:07
  • 수정 2024.04.0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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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패널 조사...최선호 보장 다수 반영
암치료의 여정 담은 신개념 암치료 보험
[출처=미래에셋생명]
[출처=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헬스케어 암보험의 주 컨셉인 올-케어 보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암치료 여정 전반의 보장을 빈틈없이 채워줄 신개념 암치료 보험을 지향한다.

또한 대부분의 보험상품들이 공급자 중심으로 개발된 점에서 탈피해 소비자 패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신규 특약으로 반영, 소비자 중심의 상품으로 개발한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현재 업계의 암보험 상품들 중 보장이 취약했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검사(검진)’과 신규 ‘항암치료’ 영역, 항암치료 중 발생되는 ‘항암 부작용’ 영역의 보장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규 담보 중 ‘암특정치료비특약’ 3종에 대한 보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암특정치료비특약은 급여·비급여, 전이암·재발암 구분없이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암으로 최초 진단확정되고 보험금지급기간 이내에 암으로 ‘암 특정치료’(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연간 1회 한정 최대 5년간 보장한다.

이는 암 진단 후 완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5년간의 치료 여정에서 가입자들이 치료 방법에 따른 보장 여부와 치료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암 치료 여정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은 실제 치료비와 무관하게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에 따라 100만~3000만원(기타 피부암 및 갑산선암은 100만~600만원)을 연1회씩 5년간 최대 1억5000만원(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특정치료비특약(종합병원)은 실제 치료비에 비례해 종합병원에서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연간 치료 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시 1000만원 단위로 최저 1000만~최대 1억원을 연 1회 5년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계약기간은 10년, 20년, 30년로 가입은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다. 더욱 편리한 암보험 가입을 위해 필수적인 질문만으로 간편하게 고지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의무 사항도 간소화 했다.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 오상훈 본부장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은 소비자 패널 조사를 최대한 반영해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 하고 보험 소비자가 중심이 된 상품을 만들고자 하는 당사의 의지가 잘 반영된 상품이다”라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암 환자들이 암 치료 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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