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

11일 대상에 따르면, 회사는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인 '진심'을 잘 전달하는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햇살담은은 모델 임영웅의 활약 덕분에 올해 1분기 회사의 간장 판매액은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우선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벨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pjj8751@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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