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한국 야구와 동행을 이어간다.
올해 16년째를 맞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진행하고 있다.
정규시즌 중 주·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 스테디셀러 조아바이톤-에이(A)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은 국내외 프로·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가 지난해 대상을 받았다.
또한 조아제약은 온라인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 확대에 나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레전드 박용택 야구해설위원이 월간 MVP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에선 이벤트를 통해 월간 MVP 수상자의 사인 유니폼, 시상식 참여 및 경기 관람,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한국 야구의 동반자이자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국 야구의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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