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NICE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가 평가하는 단기신용등급이 A2에서 A2+로 상향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7월 대주주변경으로 인해 하락된 단기신용등급이 최근 수익성 회복으로 현금흐름 창출능력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또 2018년말 유상증자에 따른 현금유입과 우발채무 감축정책을 바탕으로 유동성지표와 자본적정성이 개선된 점이 반영됐다.
SK증권 관자는 "한국신용평가를 포함한 3개의 신용평가사로 부터 A2+의 단기신용등급을 획득했다"며 "향후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을 통한 조달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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