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장미쉘바스키아X휠라' 컬렉션 선봬
CJ ENM, '장미쉘바스키아X휠라' 컬렉션 선봬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4.09 10:57
  • 수정 2020.04.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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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사진=CJ ENM]

CJ ENM 오쇼핑 부문(대표 허민호)의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와 협업해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휠라와 상품 기술력 제휴를 통해 의류를 시작으로 향후 신발까지 상품 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컬렉션은 첫 상품으로 '베이스 레이어 4종' 세트를 선보인다. 베이스 레이어는 의복 가장 안쪽에 입는 옷을 말한다.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땀을 빨리 흡수하며 잘 마르는 소재를 쓴다. 골프 선수들에게는 '두 번째 피부(SECOND SKIN)'라고 불릴 정도로 필수 착용 아이템이다.

이번 베이스 레이어 상품은 장 미쉘 바스키아에서 론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라인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티셔츠·팬츠·재킷·헤비다운 등 다양한 '플레이 웨어(PLAY WEAR)'와 '라이프 스타일 웨어(LIFE STYLE WEAR)' 상품들을 선보여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성비로 론칭 이후 누적 주문 1400억원을 넘어서며 홈쇼핑 골프웨어 부문 강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올해부터 김재일, 윤나라 등 현역 프로 골퍼와의 협업을 통한 필드 테스트 등으로 상품 기술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베이스 레이어 4종'은 프리미엄 소재로 차별화했다. 여름철 기능성 나일론 프리미엄 원사로 꼽히는 '아쿠아X'와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스판덱스 '크레오라'를 사용했다. 

가격에서도 차별화를 이뤘다. '베이스 레이어 4종'은 라운드 2종과 모크넥 2종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구성을 8만 9000원에 선보인다. 색상은 블랙·네이비·화이트·민트 4가지다. 론칭 방송은 11일 오전 7시 20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된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브랜드 명성에 맞는 제대로 된 프리미엄 상품을 위해 기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휠라 골프'와 협업했다"며 "앞으로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확대해 장 미쉘 바스키아만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 부문이 미국 유명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 재단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로는 원빈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시카 역의 배우 지이수가 활동 중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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