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고객들의 위생과 환경을 고려한 ‘3D 항균 패션마스크’를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고객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인 방역활동에 한세엠케이도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의 기본인 마스크 착용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까지 고려해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세엠케이의 TBJ, 버커루, 앤듀 3개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마스크를 증정한다.
3D 항균 패션마스크는 얼굴 곡선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으로 피부 자극 없이 편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련 기관으로부터 먼지를 걸러내는 분집포집효율 및 항균성, 흡습속건 테스트를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코로나 및 외부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엄수연 한세엠케이 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잦아지자 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유저블 마스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한세엠케이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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