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檢 ‘김학의 수사단’ “수천만 원, 윤중천은 얘기한 적도 없어” [단독]檢 ‘김학의 수사단’ “수천만 원, 윤중천은 얘기한 적도 없어” 윤중천(58)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상조사단 검사와 가진 ‘티타임’에서 털어놨다가 정작 조사에 들어가자 바로 부인했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7일 확인됐다. 김 전 차관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윤씨의 진술은 검찰 재수사의 근거였던 만큼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검찰 과거사 재수사는 대검찰청 아래에 둔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재조사 결과를 법무부 산하에 설치된 ‘검찰 과거사위원회’(위원장 대행 정한중)가 검토해 재차 검찰에 수사 권고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법조 | 윤여진 기자 | 2019-05-08 05: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