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고물가 시대 간편식 수요 폭발…신선배송 특화 '물류 솔루션' 활성화
티몬, 고물가 시대 간편식 수요 폭발…신선배송 특화 '물류 솔루션' 활성화
  • 오은서 기자
  • 승인 2024.04.15 17:17
  • 수정 2024.04.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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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개설한 이천의 디지털 플랫폼이 거점
최근 반조리 가공식품 수요 대응 차원 'T프라임' 개설
[출처= 티몬]
QDPC이천. [출처= 티몬]

고물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집밥·간편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진다. 대기업 브랜드는 물론 중소형 식품업체가 출시한 반조리 가공식품이 외식 수요를 충당한 것이다. 

15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에 간편식 입점 셀러들이 늘어나면서 신석식품 배송을 시작했다.

티몬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이천에 이커머스의 거점으로 연면적 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QDPC이천(큐익스프레스 디지털 파트너센터)'을 조성했다. QDPC이천은 큐익스프레스가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물류를 통합 운영한다. 파트너사(티몬·위메프 등)는 QPDC이천을 포함한 큐익스프레스의 국내외 풀필먼트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또 국내와 해외에서 발생하는 주문과 재고 관리, 배송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큐익스프레스가 내륙 물류의 중심인 이천에 거점을 확보한 것은 국내 배송 상품의 입출고 효율을 높이고 국내 이커머스 풀필먼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큐익스프레스는 국내외 모든 운송·유통채널과 유기적 연결을 위해 고객사(입점 업체)의 관리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사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글로벌 마켓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십의 핵심은 이커커스의 주문·재고·배송 관리 기능을 탑재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큐익스프레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 셀러 수는 큐텐 계열사와의 협력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출처= 티몬]

큐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해외 수출을 기대하는 기업과 셀러들은 국내·해외 물류 운영에 대한 이원화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며 "큐익스프레스가 국내 물류의 중심지에 있는 QDPC이천을 마련해 파트너사들에게 국내 물류와 함께 헤외 진출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티몬은 지난해 초 모회사인 싱가로프 합작법인 큐텐과 협업으로 입점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반을 닦았다. 티몬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입점 파트너 대상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인 'T프라임'을 선보였다.

티몬 입점 파트너는 T프라임 가입으로 고정된 가격에 더 효율적인 물류 운용·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졌다. 특히 서울권역에서는 당일 퀵 배송까지 지원한다. 이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배송 전략 운용이다.

티몬 관계자는 "우선 창고 사용없이 단순 배송 만을 원하는 입점사에게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큐익스프레스의 물류 술루선을 기반으로 월 1천건은 물론 1만건 이상의 파트너에게까지 국내 택배 서비스를 합리저거 비용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월 배송 1000회 미만의 중소형 셀러에게는 큐익스프레스의 집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몬이 최근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에 '프레시몰'을 장착한 것은 냉장·냉동식품 입접 업체에 물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오픈마켓 파트너사에게도 정확한 배송 시스템을 제공해 물류 완성도를 높였다. 

티몬 관계자는 "자체 통합 물류 솔루션인 T프라임에 프레시몰을 장착한 것은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식재료 가격이 인상돼 1인 가구 등 간편식 수요가 높안진 것이 이유"라며 "올해 3~4월 중소·대형업체의 냉장·냉동식품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8% 상승한 만큼 물량 확보를 위한 물류 차원에서의 솔루션을 가동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오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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