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이춘재 이사(총무구매 담당)가 12일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에서 개최된 2021년 근로자의 날 유공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이사는 1986년 한화제약에 입사해 35년을 재직했다. 가족친화 문화 조성은 물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 도입을 통해 근로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견고한 성장을 이어온 회사와 한화 가족으로서 자랑스럽다. 보험사에서 35년간 장기근속 중인 아내와 아들, 딸에게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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