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옥산지구 1블록)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연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민간 기준)인 데다 1호선이 연장되는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의 생활 맞춤 특화평면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수요자 기호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돼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된다. 세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연천군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e편한세상은 이번에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을 새롭게 선보인다.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되고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연장 사업과 덕정역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도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다.
단지 정당계약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수도권 내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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