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
페퍼저축은행은 두 시즌 연속 제작지원에 나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싱투게더 시즌2’의 첫 방송을 알리며, 첫 방송에 참가한 소상공인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시작하게 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싱투게더’는 “함께하면 힘! 함께 불러 힘!”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음악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시즌2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SONG-금 서비스' 코너로 금전적 지원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SONG-금 서비스는 소상공인과 MC, 게스트 뮤지션이 함께 리워드 게임을 진행해 결정되는 최종 금액을 소상공인에게 전달하는 코너다.
6일 방영되는 첫 방송에서는 100년 역사를 지닌 강화도의 양조장과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한 인근 전통 식당의 소상공인이 출연해 소상공인 간의 온정을 나눴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뮤지션들의 따뜻한 위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싱투게더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페퍼저축은행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소상공인들의 이야기와 사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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