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육군 간부 3명과 병사 1명으로 경기도 이천과 안양, 강원도 철원, 대구 등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돌파감염'으로 파악돼 군내 동일한 사례는 총 80건으로 늘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33명이다. 이 가운데 4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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