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4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일치 단결 된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단련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다)’의 자세로 함께 노력해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항응고제 ‘리복사반’의 빠른 시장점유율 확대 및 지난해 도입한 Co-promotion 품목 성장에 핵심 역량을 집중한다.
연구개발 부문은 지난해 준공된 마곡 연구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개발 전략을 발판 삼아 글로벌 혁신 신약과 원천기술 개발 등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린다.
국내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 실천에 대한 행보도 이어간다.
장홍순·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올 한해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도전에 임한다면 분명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삼진제약의 성장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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