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전날 방문한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의 공식적인 초청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 당선인은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화답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다보스 포럼'은 매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진행되며 국가 정상급을 비롯한 전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모여 범세계적 현안을 토론하는 행사로 높은 영향력을 지닌다.
[위키리크스한국=최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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