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은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이 지난해 소비자 판매실적 24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51.9% 증가했고, 일반의약품 기침제제 부문에서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며 “젊은 연령층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일상 속 호흡기 관리제로서 용각산쿨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광고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은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
신규 광고는 다양한 목의 증상으로 인해 겪는 곤란한 상황을 통해, 일상적인 목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
choeun@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