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의 신메뉴 '트래벌 더 썸머(TRAVEL THE SUMMER)'가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11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판매량은 재출시 이후 두 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매장 이용자 수도 약 15% 증가해 재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 수박화채 스무디,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로 구성된 여름 신메뉴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 및 커뮤니테에서 바캉스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고객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해 리부트된 메뉴다.
수박화채 스무디는 다양한 과일에 스무디 사이 펄을 박아 넣은 비주얼이며, 첨벙첨범 간식꾸러미는 히트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여름시즌2 '올여름 반할 남도'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항상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만들어 준 '믿고 먹는 메가MGC커피'의 여름시즌2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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