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글로벌 리더들을 모십니다.”
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이 '프리미엄 AMP과정' K-CT 제1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최 원장은 “이 과정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오르기까지 역할을 다한 CEO와 성공 가도의 길을 걸어온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이라며 “특별한 문화여행(Culture Travel)을 핵심 컨텐츠로 하는 21세기형 AMP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4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는 서문예의 프리미엄 AMP과정은 성공한 CEO, 여성경영자, 젊은 벤처사업가 등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50명 정원에 이미 30여명 넘게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국가 발전과 사회 번영에 헌신하신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쉼을 얻고, 새로운 아젠다를 위한 통찰의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T) 문화예술 BEST 과정 책임교수를 맡아온 최 원장은 "기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4T 문화예술 BEST 과정 역시 9월에 가을학기(12기)를 개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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