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광고모델로 축구국가대표팀 차두리 코치가 복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MZ세대 직장인 아이콘으로 꼽히는 배우 김아영이 합류했다.
광고는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김아영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우루사맨’ 차두리를 불러내고, 차두리가 그에 화답해 ‘간 때문이야’ CM송을 부르는 스토리텔링 방식이다.
‘간이 풀려야 피로가 풀리죠’라는 메시지를 통해 육체 피로와 전신권태 개선에 대한 우루사 특유의 효능을 전달한다.
1961년 첫선을 보인 우루사는 약품별 사용액을 분석하는 IMS 통계로 지난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집계됐다.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담즙 생성을 촉진하고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박은경 마케팅본부장은 “돌아온 우루사맨 차두리와 MZ세대 직장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영 배우가 신규 광고를 진행해 뜻깊다. 여러 이벤트를 기획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우루사로 간기능 개선과 피로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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