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등하다 버클리 간 글로벌 노마드...출판기념 Book Talk & 황금빛 들판 전시회
꼴등하다 버클리 간 글로벌 노마드...출판기념 Book Talk & 황금빛 들판 전시회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4.01.18 10:54
  • 수정 2024.01.18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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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이색적인 전시회와 출판기념회
꼴등하다 버클리간 글러벌 노마드. /제공 북마크

김영화 화백의 '마법의순간' 그림과 설치미술가 이효열 작가의 2인전이 ​갤러리 '뜨거울때 꽃이 핀다'에서 펼쳐지고 있다.

두 작가는 지난 11일 관객과 소통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는 20일에는 '꼴등하다 버클리간' 유니스 배 출판기념회 Book Talk와 함께 김영화 화백과 이효열 작가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용기를 주고 희망의 메세지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뜨거울 때 꽃이 핀다'의 주인공 설치미술가 이효열 작가는 하얀 재가된 연탄 속에서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영화 화백은 '검이불루화이불치'로, 소박하면서도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동서양이 융합된 그림으로 전 세계적으로 치유의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관계자는 "꼴등하다가 버클리간 노하우 및 용기 크리에이터로 유니스까지 합해, 2024년에는 새해에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화 화백의 '마법의순간' 그림과 설치미술가 이효열 작가의 2인전이 ​갤러리 '뜨거울때 꽃이 핀다'에서 펼쳐지고 있다.

"꼴등하다 버클리 간 글로벌 노마드!"

​유니스 배가 선보이는 새로운 접근으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내 맘대로 안 되는 삶, 유니스님이 제안하는 축배!"는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정신을 전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유니스의 독특한 시각으로 삶의 여러 측면을 살펴본다.

​이 책은 유감스럽게도 나만의 마술 거울을 찾아 헤매는 현대인들을 위한 지침서로, 어떻게 하면 불안과 고민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또한, 유니스의 개인적인 여정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통찰과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동양과 서양의 철학을 유기적으로 접목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유니스가 겪은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통해 얻은 지혜와 깨달음은 독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스는 자신의 전형적인 서민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앞으로의 25년 동안의 생활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나누고 있다. 그는 이제 새로운 세계에서의 생활을 계획하며, 독자들에게 '불안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인생 처음 25년은 한국에서 열등생으로, 그 다음 25년은 미국 버클리 대학을 졸업 후 30가지도 넘는 직업을 넘나들며 도전과 실수 연발자로 살았다.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되며, 헛짓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묵묵히 열심히 살았다.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을 더욱 유쾌하고 통쾌하게 내 속도대로 살 수 있는 배짱을 갖게 됐다. 

현재는 실리콘 밸리에 있는 테크 교육 회사에서 글로벌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을 하며, 국경을 넘어선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다.

kkang@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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