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떠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을 출시했다.
5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이마트 매장에서 8만 개만 만날 수 있는 스폐셜 에디션이다. 시리얼 제품 및 컵 용기 제품 중에서 종이 스푼을 탑재한 것은 업계 최초다.
컵 시리얼은 용기와 스푼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편리성과 환경보호까지 모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 죠리퐁과 마시멜로를 섞어 개별 포장해 넣은 컵과 접어 만드는 스푼이 부착된 뚜껑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신제품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3개월 이내로 생분해되는 그린실드 용지로 컵을 만들었다. 이에 맛, 편리성, 친환경 패키징으로 ESG까지 챙겼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만의 건강한 즐거움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죠리퐁 컵시리얼 제품이 더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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