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꿈의 가전'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또는 LG전자 베스트샵 99개 매장에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백화점이나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일산본점 등 99개 매장에서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는 시작 버튼 한 번만으로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완료되는 국내 최초 인버터 히트 펌프 방식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는 물론이고 속옷, 아이 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4kg 용량의 미니 워시도 탑재됐다.
또한, 고객이 세탁물을 들고 있을 때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등 다양하고 스마트한 편의 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측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민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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