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가 유망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 소속 영셰프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식 행사에 참가해 K-푸드의 위상을 높였다.
27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해당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린다.
비비고는 시상식의 시작을 환영하는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젊은 미식 트렌드를 소개했다.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직접 비비고 대표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K-푸드 케이터링' 메뉴 4종을 선보여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퀴진케이 영셰프들은 메뉴 개발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거장 셰프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또한 미식계의 현황과 미래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비비고는 부스 운영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The Best Restaurant in Korea 2024' 특별 시상도 진행했다.
비비고 브랜드 관계자는 "국제적인 미식 행사를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의미가 깊다"라며 "비비고 브랜드는 미식과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유능한 한식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써 한식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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