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백세팔팔NH건강보험' 개정 출시..."특약으로 보장 강화"
NH농협생명, '백세팔팔NH건강보험' 개정 출시..."특약으로 보장 강화"
  • 김수영 기자
  • 승인 2024.04.18 11:27
  • 수정 2024.04.1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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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농협생명]
[출처=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대표 건강보험 상품 ‘백세팔팔NH건강보험’에 4월 신규 특약을 넣어 더욱 필요한 상품으로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질병(뇌·심장·간·췌장·폐)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 입원비를 보장한다. 뇌혈관질환·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1000만원을 보장한다.

간·췌장·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원을 보장하며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연간 1회 한도로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4대 주요질병으로 인해 수술동반 입원을 했을 경우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동반 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9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의료기술에 대한 보장에 더해 주요 질환 통원특약, 간병인사용입원특약까지 마련해 건강보험으로 대부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플러스암직접치료통원특약 ▲플러스뇌혈관질환통원특약 ▲플러스허혈성심질환통원특약 ▲간병인사용입원특약이 새롭게 추가됐다.

‘플러스암직접치료통원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1회당 최대 6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며(연간 최대 30회), 일반병원의 경우 1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간병인사용입원특약의 경우 질병 또는 재해로 1일 이상 입원해 간병인 사용시 병원 또는 의원 기준 180일 한도로 1일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뇌혈관질환진단 ▲허혈성심질환진단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 등 진단관련 특약도 함께 마련해 두었다.

간편가입형에 한해 고혈압, 당뇨를 가지고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질병확정진단 및 질병의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협심증·심근경색 또는 뇌졸중(뇌출혈·뇌경색)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또한 이달부터는 간편가입형의 경우에도 최소 가입나이 기준이 30세에서 20세로 확대됐으며 최대 80세까지 가입가능해 전연령대를 보장한다.

상품개발 담당자는 “백세팔팔NH건강보험은 고객과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종합보장상품이며 4월 개정 후 더욱 좋아진 농협생명의 주력상품이다”라며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된 만큼 필요 보장을 설계해 고객이 더 든든한 보장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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